[일상] 鵲鵲新年至 [작작신년지], 滿村喜氣盈 [만촌희기영], 恭祝新年福 [공축신년복], [共祈萬事成] 공기만사성.
2025-01-30 00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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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뜻:
까치가 새해를 맞이하면,
온 마을이 기쁨으로 가득 차고,
새해 복을 기원하며,
모두가 함께 만사 형통을 기도한다.
해설:
이 한시는 설날을 맞아 까치가 전하는 기쁨을 담아 마을 사람들이 서로 복을 기원하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.
설날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, "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"라는 인사는 사람들 간의 따뜻한 소망을 전달하는 중요한 전통입니다.
"까치까치 설날"을 통해 사람들의 기쁨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.
1. 鵲鵲新年至 (작작 신년 지)
鵲 (작) : 까치 (새의 이름)
新年 (신년) : 새해
至 (지) : 이르다, 도착하다
2. 滿村喜氣盈 (만촌 희기 영)
滿 (만) : 가득 차다
村 (촌) : 마을
喜 (희) : 기쁘다
氣 (기) : 기운, 분위기
盈 (영) : 가득 차다, 넘치다
3. 恭祝新年福 (공축 신년 복)
恭 (공) : 공손하다, 정중하다
祝 (축) : 축하하다, 기원하다
福 (복) : 복, 행복
4. 共祈萬事成 (공기 만사 성)
共 (공) : 함께, 같이
祈 (기) : 기원하다, 빌다
萬 (만) : 만, 모든
事 (사) : 일, 일
成 (성) : 이루다, 성공하다
추가 설명:
이 글은 새해를 맞이하여 마을 사람들이 모두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고,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입니다.
까치는 예로부터 새해를 알리는 길조로 여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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